검색결과
  • (19)고속도로와 함께

    낡은 표현이지만 「자동차의 나라」미국에서는 「자동차 길」을 의식하지 못한 것 같다. 그것이 독일에서 살면서부터 자동차만의 길을 알게된 것이다. 내가 다녀본 독일은 어느 곳이든 일단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6 00:00

  • 야당 없는 공산권력싸움

    중국대륙의 중공(중공)정권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느냐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의 하나가 되지 않을 수 없다. 중공의 움직임은 북한괴뢰의 움직임과도 직접간접으로 깊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2 00:00

  • 사동에서 재벌로|미국 주름잡은 「카이저」의 일생

    지난 8월 24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숨진 미국 굴지의 「알루미늄」철강「시멘트」생산회사인「카이저」사의 창업주인 「헨리·J·카이저」는 수많은 일화를 남기고 갔다. 「카이저」는 가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05 00:00

  • 리히텐슈타인

    「리히텐슈타인」 공화국은 이미 우표애호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「유럽」 중부 「오스트리아」와 「스위스」와의 사이에 위치한 소국. 이 나라는 해발 4백33미터서부터 2천5백66미터에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4 00:00

  • 불의 「바캉스」 - 파리=장덕상 특파원

    2차대전 전만 하더라도 「바캉스」는 부유층의 특권처럼 간주되어 오던 것이 차차 노동시간이 단축되어 노는 날이 1년 중 1백35일이 되면서부터 주말과 계절의 휴가는 「프랑스」 국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2 00:00

  • 「크렘린」을 폭로한다|「어제」와 「오늘」을 말하는 두 망명객

    반세기전, 다시 말해서 지금부터 50년전 오늘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은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「찬스」가 있었는데 그만 놓치고만 운명이 되었다. 1917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3 00:00

  • (7)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|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 - 백철

    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-. 오늘의 예술론을 위하여 지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일견 지나간 날의 화제라는 느낌이 든다. 지금 무대위에선 「재즈」음악과 「트위스트」춤이 한창인데 그 무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6 00:00

  • 서독 「할슈타인」원칙의 수정

    「매네스쿠」 「루마니아」외상의 「본」방문을 계기로 31일 서독과 「루마니아」는 마침내 정식 국교수립에 합의하고 곧 대사를 교환하기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. 작년 12월 1일 기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1 00:00

  • 서독수상에 「키징거」씨

    【본(독일)10일AFP특전동화】서독 기민당의원총회는 10일 「바덴뷔르템베르크」 주수석장관인 「쿠르트·게오르크·키징거」씨를 「루트비히·에르하르트」수상을 계승할 수상후보로 선정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1 00:00

  • (3)뉴델리 사이공 서울

    때묻은 「터번」을 두르고 거리를 유랑하는 거지들, 이방인의 후각을 자극하는 「카리」, 그리고 달빛아래 조는 듯 꿈꾸듯 하는 「아그라」의 「타즈·마하르」사원-이것들이 대부분의 외국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2 00:00

  • 백설 위의「카니벌」도 흥겹게|알프스 「스키어」의 낙원

    12월이 되면서부터 「알프스」를 주변으로 한 남구 여러 나라의 「스키어」들은 아연 활기를 띤다. 성급하게 11월부터 산꼭대기에 올라가 눈을 찾는「스키어」들도 있지만. 「알프스」 산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0 00:00

  • 세계적 신학자「틸릿히」의 생애와 사상|이종성

   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이며 철학자인「폴·틸리히」는 22일 밤 심장마비로 서거했다. 서독의 대통령으로부터 독일 최고훈장을 받은 일을 비롯해 구미 각 대학의 학위 10여 개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6 00:00